오리엔탈정공, 2010년 창원시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오리엔탈정공의 서상원 대표이사와 정영수 노조위원장이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권익을 증진시켜 산업평화에 공헌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창원시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창원시 산업평화상은 기업체의 노사화합과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 및 환경개선활동, 사회공헌도 부분 평가 및 현지실사 등을 통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기업체의 사용자와 근로자 각 1인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은 노사협의회 및 고충처리위원회, 신제안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노사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회사 창립 30주년, 노조위원회 설립 20주년 동안 단 한번의 분규도 없이 건강한 노사문화를 가꾸어 왔습니다. 또한 세계 금융 침체로 인해 맞게된 기업위기를 노사간 양보와 협의를 통해 지혜롭게 극복하여 생산성 향상, 이익창출 등 매년 목표달성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해 부산시 산업평화상 수상에 이어 지난 2월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의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수상하였으며, 6월에는 노동부 주관의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해당 시상식은 2011년도 기업사랑 축제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