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NG H804 Heavy Cargo Carrier 명명식 개최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은 2010년 9월 16일(목) 광양공장(오리엔탈중공업) 안벽에서 DBNG H804 Heavy Cargo Carrier의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명명식 행사에는 선주사 ㈜동방의 홍경훈 마산지사장과 김창곤 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및 선주 감독관과 오리엔탈정공 권오형 부사장 및 오리엔탈중공업의 김진섭 사장 외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사 대표인사의 환영사 및 축사, 기념사진 촬영, 선상 Patrol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009년 8월 건조에 착수하여 1여 년의 긴 여정 끝에 완성된 오리엔탈정공의 첫번째 자항바지 프로젝트 DBNG-H804-HCC는 길이 151m, 폭 38m, 깊이 8m의 위용에 걸맞게 ‘동방 자이언트 제3호’라는 선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날 명명식을 가진 동방 자이언트 제3호는 대형 선박 및 해양플랜트 구조물 운송 선박으로, 내달 초 인도서명식을 거친 뒤 선주에게 인도 될 예정입니다.
오리엔탈정공은 新사업 아이템인 Heavy Cargo Carrier의 성공적인 건조가 해양플랜트 특수지원선 시장으로의 활로를 더욱 확장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경쟁력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적 능력을 더욱 배양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사진설명. 2010년 9월 16일 오리엔탈정공 광양공장(오리엔탈중공업)에서 진행된 DBNG-H804-HCC의 명명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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