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자회사 OMI, JSK-D1007 Coal Carrier 명명식 개최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의 중국 자회사인 대련동방선박중공유한공사(OMI)는 지난 2010년 6월 인도네시아 선사 Jaya Samudra Karunia Shipping 사로부터 수주한 12.9K Coal Carrier의 명명식을 2012년 2월 29일(수) 대련공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OMI 이석철부회장, 서준원총경리를 비롯하여 JSK 선주 및 선급 관계자와 OMI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사 대표이사의 환영사 및 축사, 공로자 표창과 감사패 및 기념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JSK-D1007 Coal Carrier는 12.9DWT급 석탄 운반선으로, OMI는 2010년 9월 10일 강재절단식을 시작으로 건조에 착수하여 12월 10일 용골거치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011년 10월 12일 진수설비인 Floating Dock를 이용하여 선체를 진수하였으며, 이날의 명명식을 통해 “JAYA BUANA”라는 새이름을 갖게된 JSK-D1007 Coal Carrier는 2012년 3월 2일 선주측으로 성공적으로 인도되었습니다.
한편, OMI는 이에 앞서 지난 2011년 10월 19일에 시리즈호선인 JSK-D1006 Coal Carrier를 성공적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사진설명. 2012년 2월 29일 OMI에서 진행한 JSK-D1007 Coal Carrier 명명식 후 기념촬영
사진설명. 2012년 3월 2일 JSK-D1007 Coal Carrier가 Tugboat로 예인되며 인도되고 있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