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Cargo Carrier Keel Laying Ceremony 거행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은 지난 6월 ㈜동방(대표이사: 김진곤)에서 수주한 DB-H804 Heavy Cargo Carrier의 Keel Laying Ceremony를 2009년 11월 16일(월) 광양공장(오리엔탈중공업)에서 거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선주를 비롯하여 선급, 회사 관계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 및 양사 대표의 인사말과 테잎컷팅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Keel Laying Ceremony는 선체 부품에 해당하는 블록을 도크에 안치하는, 선체 조립의 첫번째 공정으로서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오리엔탈정공은 Heavy Cargo Carrier 첫 블록의 탄생과 함께 본격적인 건조에 착수 할 예정입니다.
그림설명. 2009년 11월 16일 광양공장(오리엔탈중공업) 안벽에서 Keel Laying Ceremony에 참석한 내외빈의 기념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