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Pacific Maritime 2010 전시회 참가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은 3월 24일부터 3일간 싱가폴 Expo Hall에서 개최된 ‘Asia Pacific Maritime 2010(APM 2010)’ 전시회에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조선 관련 업체 및 선주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신규 제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조선기자재, 해양장비 전시회인 APM은 전시회 및 각종 컨퍼런스와 포럼등을 통해 세계 해양 조선 관련 기업들에게 홍보활동 및 정보공유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당사의 우수한 제작기술과 품질을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특히 신규 사업 분야인 Accommodation Barge와 같은 해양플랜트 지원선 및 2009년 신규 개발 제품 Deck Crane, Knuckle Crane, Electric Slewing Crane과 Offshore Crane 홍보에 주력하였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의 부스는 지난 2008년에 비해 규모가 두배 이상 큰 독립부스였으며, 부스 방문자 수 또한 두배 정도 증가한 400여 명이였습니다. 그리고 당사의 바지선과 기계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전문 상담을 요청해 온 해외 바이어도 300여 명에 달하였습니다.

이번 APM 2010 전시회는 오리엔탈정공의 수십년간 축적된 조선기자재 제작 기술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알리고, 해양플랜트 분야에서의 인지도를 향상시킬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며, 해외 바이어와 선주들과의 상담을 통하여 글로벌 영업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향후에도 조선 해양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오리엔탈정공 제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전시회 개요

○ 전시회명  : Asia Pacific Maritime 2010 (11th)

                        ※홈페이지 : http://www.apmaritime.com

○ 기     간 : 2010. 03. 24 ~ 03. 26 (3일간)

○ 장     소 : 싱가폴 엑스포홀, Singapore Expo Hall 3

○ 전 시 품  : 조선기자재, 선박부품 및 주변기기, 해양기기 등

○ 국 가 관 : China, Singapore, Malaysia, Indonesia, Netherlands, U.K, Germany, Japan, Norway, India, South Korea등

○ 규    모 : 약 10,000㎡. 800여개 부스(52개국 참가), 참관buyer 8,000여명

○ 주 최 자 : Reed Exhibitions Pte Ltd

사진설명. 오리엔탈정공의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과 해외바이어에게 회사 및 제품 소개 등의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설명. 오리엔탈정공의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