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2010년 한국노사협력대상 수상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은 2010년 2월 1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0년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중견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도모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오리엔탈정공은 △노사협력 및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노력 및 성과 △인재 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예방 △국가 경제 및 사회 공헌도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 등 6개 평가 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올해의 중견기업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은 노사간의 소통을 위해 노사협의회 및 고충처리위원회, 신제안관리시스템 등다양한 제도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로간의 의견조율을 통해 노사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회사 창립 30주년, 노조위원회 설립 20주년 동안 단 한번의 분규도 없이 건강한 노사문화를 가꾸어 왔습니다. 또한 세계 금융 침체로 인해 맞게된 기업위기를 노사간 양보와 협의를 통해 지혜롭게 극복하여 생산성 향상, 이익창출 등 매년 목표달성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해 수상한 부산시 산업평화상에 이어,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의 한국노사협력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이 상부구조물 분야의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지난 해 1,000척의 데크하우스를 납품하는 등 눈부신 발전을 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오리엔탈정공 고유의 협력적 노사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 및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설명. 2010년 2월 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의 ‘2010년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중견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오리엔탈정공 서상원 대표이사와 정영수 노조위원장

사진설명. 수상업체들의 단체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