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2010년 경인년 시무식 실시
㈜오리엔탈정공은 2010년 1월 4일(월) 서종석, 서상원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사내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총괄본부 진해1공장에서 2010년 시무식을 실시 하였습니다.
시무식에서 서종석 대표이사는 지난 해 조선 경기의 침체로 인한 극심한 변화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회사 설립 이래로 최고인 약 4,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특히 2009년에는 Deck House 1,000척 납품, 자항바지선의 순조로운 생산, Deck Crane의 신규 개발 및 납품 등 경영성과가 좋은 한 해였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2010년은 회사를 설립한지 3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조선 경기의 악화로 더욱 힘겨운 한 해가 예상되지만 지난 30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뚜렷한 목표 의식, 그리고 발상의 전환을 통한 원가혁신을 이루어 회사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심기일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09년 한해 동안 경영성과에 기여하고, 모범이 된 임직원과 협력업체에게 포상 및 감사패를 지급하였으며 그 밖에 무재해 달성 및 안전관리활동, 개인/부서별 우수 제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끝으로, 무재해 사업장을 기원하며 보다 적극적인 기업활동을 위한 2010년 경영방침인 “행동하고 실천하자” 라는 구호와 함께 2010년 경인년 시무식을 종료하였습니다.
사진설명. 2010년 1월 4일 조선해양총괄본부 진해1공장에서 시무식을 진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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