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특별연수 개최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은 2010년 7월 19일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특별연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30년간의 회사 주요 연혁 발표에 이어 기념 영상과 홍보영상 상영 및 30년간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 대한 공로패 증정, 대표이사 기념사, Fun 경영 특별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종석 회장은 “오리엔탈정공이 매출액 기준 600위 안에 들고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까지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임직원들의 화합과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제작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다면 오리엔탈정공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Fun 경영 특별 초청 강연에서 양내윤 강사는 ‘내안에 잠든 즐거움과 열정을 깨워라’는 주제로 웃음에 대한 동기 부여 방법 및 Fun Cycle에 대해 설명하고, ‘성과 중심적인 삶’과 ‘변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일터를 조성할 수 있음을 강의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부적으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오리엔탈정공은 이번 행사를 전환점으로 신바람 나는 일터, 칭찬과 격려의 新 기업문화를 조성하여 새로운 도약의 초석 마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1980년 설립된 오리엔탈정공은 1992년 선박 연돌 생산을 시작으로 1994년 조선업계 최초로 선박 거주구(Deck House)의 외작을 성공하였으며, 최근에는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해양플랜트 지원선 및 기계품을 생산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2010년 7월 19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오리엔탈정공의 기념식 및 특별 연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