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1,900만 달러 규모의 Deck Cargo Vessel 수주 계약 체결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은 지난 6월 5일(토) 인도네시아 선사 Jaya Samudra Karunia Shipping(대표이사 Dennis SK Jang)사와 Deck Cargo Vessel 2척의 수주계약을 Full Turn Key Base 조건으로 체결하였습니다.
금번 수주의 총 계약금액은 228억원(1,900만 달러) 규모이며, 건조 진행 상황에 따라 후속 프로젝트 2척의 추가 수주가 계약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날 계약을 체결한 Deck Cargo Vessel은 길이 127M, 너비 26M 크기의 12.9DWT급 석탄 운반선입니다. 이는 17개월간의 건조기간을 거쳐 2011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내의 화력발전회사에서 장기용선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특수목적지원선 제작이라는 신규 사업을 시작하여 생활바지선 3척의 성공적인 건조와 현재 70% 이상의 공정이 진행되고 있는 Heavy Cargo Carrier의 실적이 금번 수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금번 프로젝트 또한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해양플랜트 지원선 및 특수바지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입니다.
사진설명. 12.9K DCV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를 나누는 오리엔탈정공 서상원 대표이사(좌)와
Jaya Samudra Karunia Shipping의 Dennis SK Jang 대표이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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