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Nor-Shipping 2011 전시회 참가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은 5월 24일부터 4일간 노르웨이 오슬로의 무역전시장(Norway Trade Fairs)에서 개최된 ‘Nor-Shipping 2011’ 전시회에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조선 관련 업체 및 선주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쳤습니다.

1965년 최초 개최 후 올해로 23회를 맞는 Nor-Shipping 전시회는 독일의 SMM 전시회, 그리스의 Posidonia 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조선해양전시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년에는한국을 비롯해 독일, 덴마크, 영국, 일본, 중국 등 총 43개 국가에서 1,090개의 선주사와 조선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은 해외 각국의 조선소 및 선주사들이 참가한 Hall D 내에 부스를 마련하여 유럽 선주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침으로써 유럽지역 조선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특히 향후 해양플랜트 특수선의 시장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Offshore  Supply Vessel과 Accommodation Work Barge의 건조실적 및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Crane, Deck Machinery 등 기계품사업 부문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은 신규 사업분야에서의 새로운 고객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유럽 3대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및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것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전시회 개요>

○ 전시회명 : Nor-Shipping 2011

             (http://messe.no/en/ntf/Projects/Nor-Shipping/Home/)

○ 기    간 : 2011. 05. 24 ~ 05. 27 (4일간)

○ 장    소 : 노르웨이 오슬로의 Norges Varemesse 전시장

○ 주 관 사 : Norges Varemesse (Norway Trade Fairs)

○ 전 시 품 : 해양플랜트, 조선항만기자재 및 설비, 선박부품 및 주변기기, 해양기기 등

○ 규    모 : 22,500㎡, 43개국 1,090개 업체 참가

사진설명. 오리엔탈정공의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과 해외바이어에게 회사 및 제품 소개 등의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