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과 126억규모의 수주계약 체결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이 현대미포조선과 126억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계약은 선박 거주구인 데크 하우스(DECK HOUSE), 엔진룸 케이싱(ENGINEROOM CASING), 펀넬(FUNNEL) 등을 제작하여 2011년 12월까지 납품하는 조건입니다.

글로벌 조선시황이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며 선주사들의 선박 발주가 본격화된 가운데, 당사가 2011년 연초부터 국내 주요 조선소들과의 수주계약 체결 소식을 연이어 전할 수 있는 것은 오랜 거래관계를 통해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오리엔탈정공은 올해 남은 기간에도 추가 수주를 위한 영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수주한 제품의 제작에 있어서도 지난 30년간 추진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원가경쟁력, 안정된 품질관리 및 체계적인 납기관리를 통해 최상의 제작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