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 강만수 회장, 오리엔탈정공 방문

한국산업은행금융지주 강만수 회장이 2011년 9월 21일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 진해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방문한 한국산업은행 강만수 회장, 최판원 영남지역본부장 외 5명은 서상원 대표이사 및 각 임원들과 함께 유럽발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 위축으로 글로벌 경제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경영애로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문자 일행은 회사의 전반적인 소개 및 산업현장의 고충에 대해 경청한 후 진해공장 투어를 통해 Deck House와 Living Quarter 등 진해공장 주력제품의 생산 공정을 시찰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서상원 대표이사는 중견기업에 대한 국가의 지원정책이 부족한 점에 아쉬움을 토로하며, 기업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사진설명. 2011년 9월 21일 오리엔탈정공 진해공장을 방문한 한국산업은행 강만수 회장과 일행에게 회사 소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설명. 진해공장 투어 후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