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OSHIMA 조선소와 첫 수주계약 체결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은 2011년 7월 20일 일본의 오시마(OSHIMA) 조선소와 수주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계약은 약 430톤 규모의 Deck House 1척을 2012년 3월 중순까지 납품하는 조건이며, 후속 프로젝트 4척의 추가 수주가 계약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은 일본 조선소 중에서도 품질규정이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는 오시마 조선소와의 첫번째 계약 체결에 큰 의미를 두고, 이번 계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과 공정관리로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한편, 고유가 현상 지속과 자원개발 활성화에 따라 올 하반기에도 해양플랜트 및 고부가가치 선박의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뛰어난 기술력과 친환경성을 갖춘 일본의 중대형 조선소도 신조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리엔탈정공은 1990년대 초부터 맺어온 일본 중대형 조선소와의 돈독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추가 수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설명. 계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는 ㈜오리엔탈정공 서상원 대표이사(좌)와 오시마조선소의 Yasuhiko Kajiwara 자재담당이사
사진설명. 계약식 후 단체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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