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04
 
 
HOME 홍보센터 오리엔탈소식 공지사항  
 
 
 
오리엔탈정공 자회사 OMI, JSK-D1006 Coal Carrier 진수식 개최 작성일 | 2011/07/01 조회수 | 5867
첨부파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위지윅 첨부 이미지

오리엔탈정공 자회사 OMI, JSK-D1006 Coal Carrier 진수식 개최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의 중국 자회사인 대련동방선박중공유한공사(OMI)는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선사 Jaya Samudra Karunia Shipping 사로부터 수주한 12.9K Coal Carrier의 진수식을 2011624() 대련공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리엔탈정공 서상원사장, 권오형부사장, OMI 이석철부회장, 서준원총경리를 비롯하여 JSK KOREA, KNC, KR 등의 선주 및 선급, OMI 임직원 등 50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화된 식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진수식 후 OMI는 진수용 튜브를 이용하여 JSK-D1006 Coal Carrier 선체를 안벽으로 이동시켜 진수설비인 Floating Dock에 옮겨 실은 뒤 Floating Dock의 탱크에 물을 채워서 가라앉히는 방법으로 624, 25일 양일에 걸쳐 선체를 진수하였습니다.

 

JSK-D1006 Coal Carrier12.9DWT급 석탄 운반선으로, OMI는 지난해 8 12일 강재절단식을 시작으로 건조에 착수하여 11 10일 용골거치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10개월 만에 선체를 완성하여 성공적으로 진수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2개월 가량의 기간동안 막바지 작업 및 각종 장비 테스트와 시운전을 시행한 후 8월 말에 최종 인도할 예정입니다.

 

이는 계약 인도일인 9 30일 보다 1개월 가량 단축한 것으로, OMI가 체계적인 생산관리와 철저한 품질관리 활동을 통해 공기를 단축할 수 있었으며, 해당 선박은 예정보다 빨리 산업현장에 투입되어 활동함으로써 고객에게 만족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시리즈 호선인 JSK-D1007 Coal Carrier의 선체도 공정이 90%이상 진행이 되었으며 8월 말 JSK-D1006 Coal Carrier를 인도한 후 바로 진수 및 추가 공정을 진행할 예정으로, 품질확보 및 계약 인도일 단축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지윅 첨부 이미지

사진설명. 2011625 OMI에서 Floating Dock를 이용하여 JSK-D1006 Coal Carrier의 선체를 진수하는 모습.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한진 10K Coal Carrier 인도
 
 
개인정보보호정책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