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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정공, 제32기 주주총회 개최 작성일 | 2012/03/30 조회수 | 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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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정공, 32 주주총회 개최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서종석, 서상원) 2012 3 30() 10시에 부산 강서구 송정동 본사 대회의실(녹산소재)에서 제3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에 이어 ▲제3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의 의안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승인하였습니다. 이사 선임에 있어서는 박세철 사내이사와 김춘곤, 김진영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되었습니다.

 

이날 서종석 대표이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653억원 증가한 3,894억원을 달성한 반면 영업손실 560억원, 당기순손실 1,116억원이라는 크게 부진한 경영결과에 대해 주주들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경영악화에 대한 주된 원인을 ▲단가하락에 따른 원가율 상승 ▲신조사업의 경험 및 설비 부족에 따른 적자발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한 미래손실 및 지분법손실의 반영 ▲선박금융의 급감과 RG 발행기피로 인한 수주활동의 어려움 등 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현재 채권금융기관공동관리를 위한 실사가 진행중이며 경영난 극복을 위해 철저한 품질확보 및 납기준수를 통한 고객 신뢰 확보에 총력을 다 하고 있음을 역설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계열사 구조조정, 불용자산 매각, 원가혁신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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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330일 부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2기 정기주주총회의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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