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2012년 임진년 시무식 실시
㈜오리엔탈정공은 2012년 1월 3일(화) 서상원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사내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1공장에서 2012년 시무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서상원 대표이사는 지난 해 석탄운반선의 성공적인 인도와 Living Quarter의 순조로운 건조 등의 생산 실적에도 불구, 신규 사업에 대한 경험부족에 의한 생산비용의 과다발생 및 기존 제품에 대한 수주가 하락 등으로 인하여 노력에 비해 결실이 미흡하였음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선산업의 불황속에서도 해양플랜트 분야의 시황 호조 및 동남아 시장 공략을 통해 수주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또한 2011년 경영방침을 “새로운 시장을 개발하는 해”로 선포하며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각오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여러 번의 어려운 고비를 극복해온 지난 31년의 역사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할 것을 역설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1년 한해 동안 경영성과에 기여하고, 모범이 된 임직원과 협력업체에게 포상 및 감사패를 지급하였으며 그 밖에 무재해 달성 및 안전관리활동, 개인/부서별 우수 제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설명. 2012년 1월 3일 오리엔탈정공 진해1공장에서 진행된 시무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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